로마 제국 시절의 의료 수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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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군 군대깃 |
로마군은 군의관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후한 대우로 군의 관 양성을 장려했고 그 결과 로마 군의관의 수술 후 환자 생 존률은 70%에 달했다고 한다.
로마 군단의 수석 군의관은 군단장, 선임대대장 다음으로 3 위의 서열을 갖고 있었고, 로마 군의관이 되면 자동으로 로 마 시민권과 막대한 은퇴 연금이 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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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편입니다 |
로마군은 마취약으로 아편과 맨드레이크를 사용하였고, 수 술 이후엔 벌꿀을 천연 항생제로 이용하여 수술 후 2차 감 염을 예방하였다.
기초적인 세균 감염에 대한 지식 및 인체 해부를 통한 인체 지식 또한 풍부했다고 한다. 모든 수술기구와 환자의 상처 를 소독하는 것은 기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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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굴된 로마 군의관의 수술도구와 그 복제품 |
로마 군의관들은 심지어 대단히 현대적인 수술 도구로 개 복수술까지 진행할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고문 도구인지 수술 도구인지 분간이 안되는 중세 의료기구와 비교해보면 중세 암흑기가 맞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