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씌피(SCP) 만화 모음 17화 -완-

이게 사실상 완 이 이후 더이상 그리시지 않네요.

SCP-3969 호프만의 악몽(Hofmann's Nightmare)


SCP-3969 호프만의 악몽(Hofmann's Nightmare)

SCP-3969 호프만의 악몽(Hofmann's Nightmare)2

SCP-3969 호프만의 악몽(Hofmann's Nightmare)3

SCP-3969 호프만의 악몽(Hofmann's Nightmare)4

SCP-3969 호프만의 악몽(Hofmann's Nightmare)5

SCP-3969 호프만의 악몽(Hofmann's Nightmare)6


SCP-4087 나이프의 부재(absence of knives)


SCP-4087 나이프의 부재(absence of knives)

설명

SCP-4087는 일련의 골동품 스프링식 버튼 나이프이다. 각 칼날의 길이는 9.2 센치미터며,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어졌다. 

가브릴로 마니아고Gavrilo Maniago(이탈리아의 나이프 제작자)가 제작했으며, 개인적인 의뢰에 의한 것이었다. 가브릴로 마니아고는 1914년 살해당하기 전까지 총 6개를 완성했다.

SCP-4087는 1937년 재단 분석학부가 개발한 수학적 모델이 대상을 50여년에 걸친 100개 이상의 사건과 연관짓은 이후 최초로 식별됐다. 

각각의 사건에서 사법당국은 6개의 나이프 중 하나가 살인 도구로 이용됐다고 식별했다. 각 나이프는 반복적으로 실종되고, 회수되거나 경매에 부쳐졌다.

1975년 일자로, 6개의 나이프 모두 회수되거나 소재가 확인되었다. 이후 200개 이상의 추가적인 살인 사건에서 동일한 나이프가 살인 도구로 이용됐다고 식별됐다. 

해당 살인 사건들을 조사한 결과는, 모든 증거가 반대됨에도 불구하고, 실제 살인 도구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확인됐다.

6개의 나이프 전부를 법의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연구원들은 다음과 같은 관찰 결과를 보였다.

관찰되는 변칙적 특성은 보이지 않음.
뚜렷한 마모나 사용 흔적이 없음.



SCP-4885 그를 찾아라(Find him)

SCP-4885 그를 찾아라(Find him)

SCP-4885 그를 찾아라(Find him)2

SCP-4885 그를 찾아라(Find him)3

설명

누군가가 SCP-4885의 구체적인 위치를 알게되는 순간[2] SCP-4885는 가장 가까운 벽 안으로 사라진다. 그 다음 자신의 위치를 안 사람의 뱃속에서 입 밖으로 튀어나오면서 내부 장기 및 척추를 파괴시켜 죽인다. 

입 밖으로 튀어나온 SCP-4885는 잠시 그 위치에서 머무르거나 주변을 배회하다가, 이 SCP의 위치를 알아낸 사람이 있으면 다시 이동한다.

만약 대상자가 SCP-4885와 충분히 가까울 경우엔 직접 다가와서 입 안으로 들어가 뱃속을 지나 골반으로 빠져나온다. 

당연히 이렇게 된 사람도 내부 장기와 척추가 터져 죽는다. 

이때 SCP-4885는 자신의 관절을 자유롭게 탈구/복구시키고 피부와 근육이 가단성 높은 금속처럼 행동하게 하여 희생자의 인체 내부를 드나들 수 있다.

SCP-4885에게 희생자가 죽을 때 노란 액체가 쏟아져나온다. 그리고 그 액체로 그려진 '월리를 찾아라'의 삽화와 유사한 캐릭터 그림이 표면을 뒤덮는다. 

이 때부터 그 시체는 SCP-4885-1로 분류된다. SCP-4885-1의 위치를 알아낸 사람도 SCP-4885의 위치를 알아낸 사람과 동일한 방법으로 죽는다.

재단의 기동특무부대 카이-19가 작은 목조 주택에서 처음 발견했다. 이땐 SCP-4885의 존재는 모르고 별개의 개체를 포획하기 위해 파견되었었다.

대원들이 집 안을 수색하다 어떤 대원이 벽에 크레파스로 그려진 월리 그림을 보고 월리 닮았다는 말을 꺼내고, 또 다른 대원이 조사 도중 벽에 적힌 글을 그대로 읽었다가 위치를 알게 되어 첫 희생자가 된다.

이후 4885가 해당 대원의 몸 밖으로 나오게 되어 다른 대원들이 4885의 위치를 알게 되고 기동특무부대가 전부 몰살당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마지막으로 죽은 대원이 죽기 직전 재단 기지에 해당 위치로 지원 요청을 하는 바람에 이 기지의 인원들도 몰살당하게 된다.

재단은 이 기지를 봉쇄하고 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열어 인베니엔트 에움(Invenient Eum) 절차를 만들었다.


 SCP-4885는 전용 격리 절차인 '인베니엔트 에움'을 따른다.

인베니엔트 에움이 발동되면 우선 36개의 17형 격리실과 한 대의 자율주행차량이 준비된다. 돌연의 격리 실패 사태를 대비하여 216개의 비활성 격리실이 항상 준비되어야 한다.

정신적으로 안정된 D계급 인원 한 명이 자율주행차량에 탑승하면, 암호화된 난수발생기에 의해 1~36번 중 하나의 번호를 무작위로 부여받는다. 차량은 자동으로 배정받은 번호의 격리실로 이동한다.

D계급 인원이 격리실에 도착하면, 36개의 모든 격리실 내부에 있는 720p 화질의 디지털 모니터에서 동시에 하나의 메시지가 나온다. 이 메시지는 SCP-4885에 이식된어떻게 한거냐 GPS 수신기가 보낸 위치 신호, 즉 SCP-4885의 현 위치 정보가 들어있다. 

그 결과, D계급 인원은 이 36개의 격리실 중 하나에서 SCP-4885에 의해 사망하면서 SCP-4885가 들어있게 된다.

약 2시간이 지난 뒤, 각 격리실은 자율주행트럭에 실려서 무작위로 지정된 재단 기지로 이송된다. 

트럭들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평범한 이삿짐 서비스 센터 차량들로 위장된다. 이 때 만약 격리에 실패한다면 인베니엔트 에움 절차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SCP-4885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은 17형 격리실에 100m보다 가깝게 접근하는게 금지되며 각 방 주위에는 여러가지 경고문과 표지판이 있고, 

정수 처리실로 명명되었다. 만일 이를 어기고 접근하면 윤리 위원회가 정한대로 즉시 기억 소거 및 실직 처리 된다. 

해당 경고문은 정수 처리실에서 유출이 발견되었을시 가장 가까운 자동기지 감독관에게 이를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이며, 해당 기지에서 감독관이 침입자를 시각적 기억소거한 이후에는 인베니엔트 에움 절차를 재발동한다.

이 방법은 확실히 SCP-4885의 위치를 모르는 채로 격리시키는 게 가능하지만, 완벽하진 않다. 일단 SCP-4885가 격리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SCP-4885는 어디까지나 현재 존재하는 위치를 알면 공격하는 거지 자기 모습을 본다고 공격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CCTV로 SCP-4885를 확인하더라도 그게 현재 어디에 있는 어느 격리실의 CCTV인지만 모르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골치아픈 건 아직 재단이 발견하지 못한 SCP-4885-1을 누군가 하나라도 위치를 파악하는 순간 격리에 실패하는 것이다. 

그 때마다 매번 인베니엔트 에움 절차를 실행해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서술했듯 이 4885를 격리하기 위해 재단이 전용 격리 절차를 만들었지만, 문제는 이미 존재하는 수많은 4885-1 개체들이었다. 

재단이 격리하지 못한 4885-1 개체만 수백 구는 되고, 그 특성 때문에(위치를 알면 안되니까) 그걸 죄다 격리할 방법도 마땅치 않은 것이다.

이에 어느 선임 연구원이 새로운 격리 방법을 수립했다. 우선 그 연구원 혼자만이 아는 비밀의 위치 'i'를 정하고, 전세계에 있는 많은 CCTV와 연동되어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무인 드론들을 사용하여 모든 알려진 4885-1 개체들을 수송, 해당 위치 i에 집어넣게 하는 알고리즘을 작동시킨다.

그리고 이 절차를 시행하기 직전, 해당 연구원은 어느 '숲' 속에 자신을 던져넣고 죽기를 기다린다. 

절차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4885-1 개체들이 존재하는 위치를 알기 때문에 SCP-4885에 의해 죽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가 '자진 추방'되고 3일 후 인베니엔트 에움 절차를 실행하라고 하였다. 이로서 그 전까지 만들어진 4885-1 개체들은 모두 한 곳에 모여져 '처리'된 셈이니 이제 마지막 인베니엔트 에움 절차만 잘 유지하면 되는 것이다.

만약에 해당 연구원만이 알았던 위치 i에 대한 정보가 조금이라도 유출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문서 '노랗게-노랗게-물들었네'(PAINT-THE-TOWN-YELLOW) 상에 등록된 다음 인원이 다른 i위치를 설정해야 하며, 해당 인원의 직계 가족에게는 사망통지서를 발송한다.

이 격리 방법은 해당 선임 연구원이 남긴 메모(사실상 유서)로 알 수 있으며, 해당 메모의 마지막은 이렇게 끝맻고 있다.

이 글을 읽는데 당신이 O5가 아니라면, 위의 모든 일들은 제가 벌써 실행했고, 제안은 성공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기도는 안해주셔도 됩니다. 대신 자기가 월리를 절대로 못 찾기를 기도하세요.
(If you're reading this and you're not an O5, then everything that I just said has already happened, and this proposal is a success. No need to pray for me. Instead, pray that you never find Waldo.)


자기 자신과 자기가 죽인 시체의 위치를 아는 사람들을 어디에 있든 찾아내어 모조리 죽이는 SCP.

SCP-096과 비슷한 특징을 지닌 SCP로, 096이 자신의 "얼굴"을 본 사람들을 어디에 있든 죽인다면, 4885는 자신의 "위치"를 아는 사람들을 어디에 있든 죽이는 것.

그나마 096은 스스로도 얼굴을 남에게 보이는 걸 극도로 싫어해 격리실로 옮기는 것 자체는 쉽다지만, 4885는 그런 것도 없다. 

거기다 4885 자체의 위치는 물론 4885에게 당한 희생양의 시체 위치도 알면 안되다보니 격리가 훨씬 어렵다. 

SCP 재단의 O5 평의회 인원들도 예외가 아니라 이들조차 본 SCP 개체의 위치 정보를 알지 못한다. 이걸로도 모자라서, 4885의 존재를 모를 때도 위치만 알면 죽이러 온다. 

기록을 보면 '월리를 닮은 괴물이 집 지하실에 있다'라는 내용만 인지했음에도 곧바로 튀어나왔다. 유클리드 등급과 케테르 등급의 격리 난이도 차이를 알 수 있는 부분.

당장 도심 한복판에 4885가 나타나면 과장 좀 보태서 세계멸망 시나리오도 뚝딱이다. 해외 뉴스라도 뜨는 순간 뉴스를 본 사람들이 전부 4885의 타겟이 되어버린다.



SCP-5991 †예수 냠냠하심은†


SCP-5991 †예수 냠냠하심은†

SCP-5991 †예수 냠냠하심은†2


Next Post Previous Post
No Comment
Add Comment
comment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