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속 꼴리는 대표 여성형 몬스터에 대해 알아보자...jpg

개요

판타지에는 여러 성적 판타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아름다운 여러 종족이 나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여성 몬스터로 묘사되는 애들을 가져와 봤는데요.

흡혈귀나 뭐 드래곤같은 남성 여성 그런게 아닌 주로 여성으로 보는 종족을 가져왔습니다.
(사실상 거의 여자만 있다고 생각되는 종족입니다)

보고싶은 종족은 목차타고 가시면 떠 빨리 볼수있습니다.

인어

흑어가 아닌 인어
흑어가 아닌 인어

인어의 외형

요즘 흑어공주로 유명한 그 인어입니다.

통상 인어는 위 사진처럼 상체는 인간 하체는 물고기인 종족입니다.
반대의 경우 어인이라고 불립니다. 통상 남자 인어는 못보셨을건데

동양의 경우는 성별이 없고 서양에서는 추남으로 묘사됩니다.

중세 서양은 동양만큼이나 성에 보수적이 였던 시절이 있어서 여성의 나체를그리는 것이 금기시 되었는데

언제나 금기를 벗어나는 묘수가 있듯이 여성의 나체를 그리고 환상종인 인어입니다 라는 식으로 그리게 되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인어의 유래 및 특징

인어에 대한 기원은 매우 많은데 가장 유력한 설은 르네상스 대항해 시절 여자를 태우면 부정탄다는 이야기가 있어 군대처럼 남자만 선원을 했는데 이때 성욕이 왕성하여 판타지속 인어를 상상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듀공


고대 듀공이 바다에서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것을 보고 오해했다고 합니다. 아시아의 옷을 벗고 물질을 하는 해녀까지 너무 많은 설들이 퍼져있어서 정확한 기원은 알수가 없습니다. 

또 다른 내용으로는 종종 돌연변이로 인면어가 발견되어 여기서 파생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보통 게임에서는 물속성이며 파도를 잘 다스린다고 나오고 해양생물이지만 다른 해양생물과는 적대 관계에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고래가 실질적으로 초음파로 의사소통을 한다고 하는것처럼 어느정도 지능이 있는
해양생물과는 의사소통이 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인어들은 트라이먼트라는 삼지창 무기를 사용하거나 기본적인 그물 무기를 사용합니다. 이 부분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비춰집니다.



동양의 인어

가장 오래된 기원중 동양의 인어의 경우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잠깐 엿 볼수 있는데요. 
여신 아타르 기스로 물에 떨어진 알에서 태어났고 이때 목동이랑 결혼해서 나온 자녀가 첫 인어라고 나옵니다.

중동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인어공주도 여기에 속합니다.

인도신화에서는 마츠야라는 인어가 등장하는데 그런게 있다~ 하고 넘어가세요 읍읍

일본에는 닌교라는 괴상한 인어가 존재하는데... 세이렌마냥 인간 남성을 홀려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일본 인어
일본 인어



ps. 어인의 경우 인어보다 지능이 딸리고 물고기 속성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멀록같은 몬스터로 많이 그려집니다.


세이렌

세이렌

세이렌의 외형

우리들에게 인어랑 흡사한 존재입니다. 사실 인어는 아인종으로 빠지고 세이렌의 경우 몬스터로 취급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을 노래로 유혹해서 잡아먹고든요.
초창기 세이렌


본래 세이렌은 머리는 여자 몸통은 조류의 형태였는데요. 성적 판타지덥에 점차 상체 여자 하체는 새의 형태에서 마지막은 인어의 모습으로 고착되었습니다.


세이렌의 유래

세이렌은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나옵니다. 통상 유럽의 인어들은 세이렌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강의 신 아켈루스와 뮤즈 테르프시코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설과 또는 아켈루스가 헤라클레스와 싸우다 뿔이 뿌러져서 인어가 땅위로 솟았다는 설 그리고 고르곤 세 자매처럼 포르키스의 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의 요정 님프가 페르세포네 하녀로 있다가 하데스가 납치할때 지키지 못했다고 저주를 내려 흉측한 인조로 만들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자세히 나온 신화 파트는 오디세이아에서 나옵니다. 

세이렌의 특징

남자들을 노래로 유혹하여 잡아먹는데요. 이때 4명의 세이렌이 또는 3명의 세이렌이 유혹한다고 합니다. 3명인쪽이 좀더 대중적이라 합니다.

크리에페이아(플루트) 아글라오페(리라) 페이시노에(처녀)의 목소리로 노래했다고 합니다.

이때 노래의 경우 현대와 다르게 아름다운 노래가 아닌 주술적 시의 형태를 띠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중요했다고 합니다. 즉 노래를 잘했다는것 보다는 그.. 주술로 꼬셨다는걸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중세유럽 고대 장례식 및 선원들에게 인기를 얻었는데 당시 기독교는 성에 굉장히 보수적이며 여성들의 지위가 낮았습니다. 

세이렌(새)였던 내용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오디세이아는 천국으로 가는거고 유혹하는 세이렌은 유혹하는 이단으로 취급하여 세이렌의 섬은 쾌락, 배는 교회로 묘사했습니다.

바다는 세상이며 오디세우스는 인간, 돛은 십자가로 묘사하여 자유의지를 꺽어야지만 천국으로 갈수 있다고합니다.

이때 단테의 신곡에서 나왔으며 기독교의 대대적인 선전으로 노래로 유혹한것보다 현재의 꼴?림의 모습으로 변하여 성적으로 유혹하는 상황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위에 말한 메소포타미아의 여신의 묘사가 창녀의 상징인 거울과 긴머리, 빗을 들고 나오기에요한게시록에서 자연스럽게 바빌로니아의 위대한 창녀로 묘사했습니다.

다만 그 당시 기독교의 선전과 선정적인 그림을 못그리게 통제 덕분인데 세이렌이 굉장히 인기 많았으며 마치 옛날 미국의 퍼리처럼... 우회 수단으로 많이 그렸다고 합니다.

차차 르네상스에서는 인어의 모습(이미지)으로 변해갔습니다.(어...? 뭔가 유래랑 바뀐거 같은데)

하피

하피

지금은 꼴림의 대명사 하피입니다. 사실상 떡인지에서는 퍼리쪽은 발이랑 손이 새인데 탈 퍼리는 위 짤처럼 천사랑 비슷한 모습입니다.

하피의 외형


원시 하피

짤로 대체합니다.

참고로 위에 언급한것 처럼 세이렌도 초창기에는 새였습니다. 그래서 하피랑 세이렌을 많이 오해하는데 핵심은 이겁니다. 이쁘냐 안이쁘냐입니다.

신화속 하피는 혐짤 헬카스급 전술 몬스터지만 세이렌은 유혹하기 위해서는 꼴렸거든요...

또 세이렌은 목소리는 꼴렸지만 하피들은 돼지 멱따는 소리를 냈습니다(비유하자면...)
냄새도 세이렌은 꼴렸지만 하피는 냄새가 어휴... 지능도 상반됬습니다.

하피의 유래

타우마스와 엘렉트라 사이에 태어난 딸들로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와 자매지간입니다.
이름도 있긴하지만 넘기겠습니다...

일설로 따르면 원래 꼴림이 있는 아름다운 날개달린 처녀 였다고합니다. 고르곤의 자매처럼 저주처럼 흉측하게 변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더 파고 들어갈수 있지만 그리스 로마시대가 원래 막장 개족보여서 여기서 끊도록 하겠습니다.  

하피의 특징

하피는 주로 육식을하며 썩은 시체를 먹습니다. 또한 식탐이 강해 까마귀처럼 남의 것을 많이 훔쳐먹고 양이 너무 많으면 밥상뒤집기를 시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피는 비행속도가 빨라서 잡기가 좀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로 사냥 대상은 죽은자의 영혼 또는 어린아이를 빠르게 낚아챈다고 합니다.

또한 겁이 많이서 강해보인 존재에게는 덤비는 일은 없다고합니다.(정형적인 강약약강)

활이나 돌을 던져서 피해를 줄수 있다는걸 보여주면 근처에도 안온다고 합니다.

단 하피들은 죽여서는 안됩니다 미친 또라이 제우스새끼가 키우고있는 괴조이기 때문입니다.
(캣맘같네요 8ㅅ8)




서큐버스

서큐버스
외형은 이걸로 대체
최근 들어 순결한 처녀이자 정실 핑챙 히로인으로 유행중이신 서큐버스입니다.(아니 색욕의 악마이고 주식이 그거인데... 응?) 수상하게 나오는 배설구를 잘쓰는 성녀와는 다르게 순애보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오... 광기의 서브컬쳐

서큐버스의 유래

예전 사람들은 악몽을 꾸면 몽마의 짓으로 여겼습니다. 몽정할때는 서큐버스의 짓으로 단정짓었습니다.

마녀들의 사바트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거기서는 마법사 악마 마녀가 난잡하게 난교하는데 이때 태어난 아이들이 몽마라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릴리트의 딸 릴림이 서큐버스라고 봤습니다. 특히 중세 유럽에서 크게 대두되었는데요. 이는 불륜이나 바람에 최고의 핑계거리가 되어주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도승과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핑계거리였습니다. 귀족 여성들도 사생아 출산한 경우 인큐버스 핑계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서큐버스 특징

육감적인 몸매를 지녔으며 남성을 유혹하여 정기를 갈취하여 자신의 생명력으로 이용하고 남자를 자신과 같은 서큐버스로 만들어 섹스의 노예로 만들어버린다.

이건 음 장르에 따라 다른데 보통 현대에서는 같은 여자를 서큐버스로 만든다

정기를 갈취하는 방법은 성관계를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남자들이 서큐버스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과정에서 몽정을 한다. 

즉, 몽정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악마 꼭 몽정만은 아니고 수음하고도 서큐버스가 왔다고도 한다. 

서큐버스는 남자가 마음에 들면, 그 남자가 복상사할 때까지 계속해서 착정 성관계를 한다는 전설도 있다. 그러다보니 서큐버스는 기승위를 즐겨 하는 기믹이 많다. (마비노기 영웅전 서큐버스 패턴 짤 꼭 보랏)

대처법으로는 우유를 배게 밑에 두거나 성기에 십자가를 두거나 천사들의 이름이 적힌 부적을 배게 밑에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설녀

허구추리 설녀
설녀

허구추리 설녀2
허구추리

설녀의 외형

일본의 유니온나이다. 

훤칠하면서도 아름다운 몸매의 미녀로, 소복이나 기모노차림이며, 복숭아빛 피부톤을 띄는 인간보다 더 창백하거나 눈보라가 비치는 듯한 희고 투명한 살결, 기나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눈보라를 헤치고 홀연히 나타난다. 위에 짤 처럼말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마음은 차가워서 눈 오는 지역에서 잠든 사람을 얼려 죽이곤 한다. 

체온이 너무 떨어진 상태로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을 구분 못한 사람들이 스스로 옷을 벗고 얼어죽어서 이런 전설이 생겼다는 속설이 있다. (주로 등산객들이 많이 당한다)

눈 요괴이지만 구전 설화에서도 아름답게 묘사되고, 사람과 결혼까지 했다고 나온다.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 면에서도 훌륭할 것이다.

특히 설화속에서는 서큐버스에 버금가는 테크닉을 가진... 읍읍(이것이 처녀비치인가)

설녀의 유래

구전 설화의 개요는 이렇다. 두 나무꾼이 겨울에 눈보라로 산에서 길을 잃어 산 속 오두막에 묵었는데

갑자기 오두막의 난로가 꺼지면서 설녀가 나타나 늙은 나무꾼은 얼어죽게 하고 젊은 나무꾼에게는 "너는 죽이고 싶었지만 잘생겨서 죽이기에는 아까우니 살려주겠다. 

허나 나를 본 일을 남에게 말하면 널 죽이러 오겠다!"라고 위협하고 사라진다.

살아난 나무꾼은 몇년 후 '오유키'라는 이름의 아주 예쁜 여자를 만났다. 그 여자는 곱상한 미모 뿐 아니라 성품도 자상했으며, 결혼해서 나무꾼의 아내로서 많은 자녀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자고 있던 한밤중 그는 술김에 아내에게 설녀를 만났던 이야기를 했는데, 몹시 당황하던 아내가 정체를 드러내니 바로 그때 그 설녀였다.

그녀는 이렇게 말하기를 "내가 바로 네가 전에 만났던 그 여자다. 나를 만난 것을 남에게 말한다면 죽인다고 말했거늘.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있어 당장 죽이면 아이들이 슬퍼할 테니 자신 대신 아이들을 잘 돌봐주길 바란다." 하고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이후 아무도 그녀를 다시 보지 못했으며, 나무꾼은 후회하여 너무 슬픈 나머지 눈물을 참지 못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설녀의 능력



얼음속성 몬스터 마냥 눈보라를 부리며 싸운다. 그런데 그건 중요하지 않고 위꺼 짤 봐라 꼭 봐라 2번봐라

아라우네(맨드레이크)

아라우네(맨드레이크)

아라우네(맨드레이크) 외모

아라우네(맨드레이크)
대충 위 그림처럼 구성되어 있다.
서브컬처의 경우 맨위 짤처럼 아름다운 존재로 묘사됨

아라우네(맨드레이크) 유래

독일어로는 알라우네(Alraune)로 불린다. 한국이나 일본의 서구형 판타지 창작물에서는 '만드라고라'라는 이름이 일반적이다. 구약성경의 창세기 30장 14-16절에서도 언급된다.

서양에서는 중세에 마취제나 마약으로 쓰였다. 

만드레이크의 뿌리 등에는 강력한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어서, 복용하면 강력한 환각이나 최면 등의 효과가 있고 과용하면 호흡이 정지되어 질식사하여 매우 위험하다. 

벨라돈나와 함께 서양에서는 독약으로 널리 쓰였다.

만드라고라의 뿌리 모양새가 사람의 하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라 꽤 오래 전부터 종교나 마법적인 용도로 사용하였다. 또한 만드라고라에는 마약성으로 분류될 수 있는 환각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최음제로 사용하기도 했다. 

덩이 뿌리가 사람 다리나 여러가지 동물 모양으로 나오기도 해서 신비한 약효가 있다고 여겨겨서 마법적인 약의 성분으로 널리 쓰여졌다.

위와 같이 실존식물이지만 여기에 각종 종교적, 마법적 의미가 상당부분 덧씌워진 까닭에 서구 전설에서는 식물형 환상종으로 종종 등장한다. 

동물 위주의 환상종이 많은 서구 전설을 감안하면 매우 독특한 케이스이다.

전설상에서는 교수형을 당한 죄수의 정액에서 피어나는 식물로 흔히 묘사되며, 정액에서 사람 형상의 식물이 자란다는 점은 아프로디테 신화와 유사한 형태이지만 직접적 연관성은 불명이다.

아라우네(맨드레이크) 특징

뽑으면 뿌리가 비명을 지르는데, 이 비명소리를 들으면 사람이 미치거나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그래서 개를 훈련시켜 사람 대신 만드라고라를 뽑게 했다고 전한다. 구체적인 방법은 만드라고라 주변의 흙을 먼저 파낸 후, 그 뿌리에 개목줄을 연결하였다. 그리고 뽑기 전에는 반드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비명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 귀마개를 했다. 

그리고 개를 불러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뛰어오게 하면 만드라고라가 저절로 뽑히며 비명을 지르게 되고 그 비명소리를 들은 개는 미친 듯이 날뛰다가… 죽게 된다.

솔직하게 여담이지만 그냥... 청각장애인에게 지시하여 뽑으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추가로 땅이 아닌 수중에서 자란 경우에는 저런 비명을 지르거나 독성이 없다고한다 (판타지)

구미호

구미호



구미호의 외형

대표적으로 LoL의 아리를 생각하면 편하다. 

설화속 구미호

대충 설화속 구미호는 저렇게 생겼다. 털은 백색이고 황금빛으로 빛난다고 한다.


구미호의 유래

중국의 옛 기록 산해경에서 꼬리가 아홉 달린 여우인 구미호는 청구국에서 산다고 언급하는데, 여기서 청구국이란 과거 중국에서 대한민국을 이르던 말이다. 이 기록이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랜 구미호 관련 기록이다.

100살마다 꼬리가 하나씩 늘어난다고 하지만 통상 꼬리는 3의 배수별로 늘어난다고한다.
그 이유는 동양에서는 3이 길한 숫자로 여겨서 3*3이 제일 길하고 가득찬 숫자로 봤다고 합니다.

구미호는 천살이 되면 승천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올라가서 옥황상제를 보좌하는 호조사를 한다고 하는데 산신과 토지신을 거느리는 신이라고 합니다. 단 천년간 인간의 눈에 띄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추가로 구미호가 승천하지 못하는 이유가 또 있는데요. <봉신연희>에서는 역사상 존재한 악녀 달기를 구미호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달기는 은나라 주왕의 애첩으로 성격이 잔인해 주왕과 사람들을 고문하는걸 즐겼으며 사치와 향락이 너무 심해 주지육림의 주인공입니다.

다만 신화속 진실은 여신 서왕모가 은나라를 멸망시키기위해 보낸 스파이였습니다. 달기(구미호)에게 임무를 잘 수행한다면 신선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조를 했습니다.

사실 역사학자 이야기로는 은나라를 명망시키고 주나라를 세운 정당성을 위해 유교를 통해 여성들에게는 정조, 남성들은 여성에 대한 경계를 가르친 셈입니다. 

깊게 들어간다면 들어갈수 있지만 보고싶다면 나무위키는 추천한다.

구미호의 특징

구미호는 꼬리의 갯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늘어난다.
브라운 더스트

100년차는 짤처럼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신할수 있다. 그래서 이때부터 남자들을 꼬시면서 정기를 흡수한다. 

흡수할때 먼저 키스하여 여우구슬을 남자 몸에 집어넣고 정기를 다 뺀 뒤에는 다시 키스해서 가져온다. 다 뺏기고나면 늙어버리거나 죽어버린다.

다만 이건 동양인 경우고 한국의 경우 남자의 간을 뽑아 드셨습니다... 그 이유는 간에는 정기와 지혜가 담겨졌다는 전해져서 천명의 간을 먹으면 승천할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과학적으로는 육식 동물들은 간이 제일 부드럽고 영양분이 풍부한 부위으로 먼저 먹는다고 합니다. 단 여우는 실제로 간을 안좋아한다고 합니다 ㅋ

 웃긴건 구미호의 전투력 자체는 약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구미호여도 삽살개와 삼족견 사냥꾼 조합에는 맥을 못춘다고 합니다. 

밴시

밴시

밴시의 외형은 위 사진으로 대체

밴시의 유래

켈트 신화의 전쟁과 죽음의 여신 버이브 카하가 그 원형으로, 밴시는 여신의 마이너 카피에 가깝다. 

스코틀랜드 전설의 바반 시와도 기원을 같이 한다. 모습 또한 각 여신들의 모습, 즉 어린 소녀, 품위 있는 귀부인, 음침한 노파 형태를 보이며 나타난다고 한다.

후드 달린 잿빛 망토를 입거나 큰 천으로 몸을 두르거나, 망자의 수의를 입고 다니거나 하는 등 마치 귀신과도 같이 소름끼치는 존재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이는 2차 창작 매체에서 어레인지된 모습이 많이 알려져서 생긴 이미지일 뿐이다. 

실제 신화에서 묘사하는 밴시는 겉모습도, 복식도, 사용하는 언어도 사람과 별다를 바 없어서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에게는 적대적이지 않다. 대한민국의 도깨비와 비슷하게 '인간에게 위해를 끼치지는 않으려는 수호령' 정도로 살짝 통하는 면이 보인다. 

대중에게나 대중 매체에서 등장하는 밴시는 그 모습이나 행동거지보다는 주로 죽음을 예고하는 이 밴시의 울음소리가 이미지화되어 더 잘 알려져 있다. 

물론 밴시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동물의 울음소리나 자연음이 귀신 울음소리나 비명소리처럼 기분나쁜 소리로 들리면 그것을 밴시의 울음소리라고 부른다

밴시가 집안에 새로 태어난 아기를 지키는 수호령이 되어주기도 한다. 아일랜드의 영웅설화 등을 살펴보면 몇몇 밴시들이 나이가 어린 영웅들 앞에 나타나 문학과 무예를 가르쳐 주거나, 체스를 두거나, 정말 정말 드물게는 젖먹이 유모가 되어주기도 한다.

밴시의 특징

빨래
그래서 신화에서는 빨래하는 여자라고도 불린다. 그쯤이면 집안의 정령이라고 불러도 좋지만…. 하필 피 묻은 옷, 그것도 곧 죽을 사람의 옷만 빤다. 

버이브 카하가 죽음을 예언할 때와 정확히 일치하는 행동이다.



운다
구슬피 운다. 울음소리만 들리고 모습은 안 드러내기도 한다.

물론 시도때도 없이 울어재끼는 것은 아니고, 밴시가 곡을 하는 것은 간밤에 누군가 세상을 떠날 징조라고 한다. 

특히 밴시들린(귀신들린이 아니고) 가족이나 집에서 밴시의 통곡이 들리면 그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는 반드시 죽는다고 하는데 이것도 아무나 울어주는 것은 아니고, 유명한 인물이나 귀족들이 죽을 때가 가까워져 오면 나타나서 운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것도 죽는 사람이 덕망과 위용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많은 밴시가 나타나 더 크게 울어준다고 한다. 

사실상 음 서양의 저승사자 알리미으로 볼수 있다.

라미아

라미아

라미아의 외모

위와 같이 원래는 아름답지 않지만 서브컬처를 통하여 아름다워졌다. 사실 몬무스의 대표 주자격으로 메인 히로인중 하나...

라미아의 유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라미아는 원래 공주였습니다. 

그녀는 제우스와 사랑을 나누었으나 질투심이 강한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에게 아들을 잃었습니다. 그 후로 라미아는 아프리카에 사는 괴물로 변했습니다. 

상반신은 아름다운 처녀의 모습이지만 하반신은 흉측하게 생긴 뱀의 모습입니다. 라미아는 말을 할 수 없지만 혀를 날름거리는 소리는 마치 달콤한 음악 소리처럼 들린다고 합니다. 

이 음악 소리로 사막에서 여행자들을 유혹하여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혐오감을 일으키는 외양을 가진 라미아는 마법을 써서 아름다운 여자로 변신하여 남자를 유혹한 다음 피를 빨아먹습니다. 

그리스 신화가 쓰이기 전의 바빌로니아 지역의 라미아는 대지모신 라마슈투의 화신 가운데 하나로 숭배받는 여신이었고 풍요와 번영을 관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바빌로니아 신화가 쇠퇴하고 그리스가 번영하면서 여신이었던 라미아는 식인 괴물로 전락해버렸다...


라미아의 특징

후대에는 이런 요괴의 성격만이 남아 뱀파이어나 서큐버스 같이, 누군가를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혹해 피를 빨거나 잡아먹는 괴물로 묘사된다.

다른 괴물인 메두사나 미노타우루스 등과 마찬가지로 신화에서는 분명 특정한 개인으로 등장하는데, 판타지나 라이트노벨 등에서는 여러명의 같은 종족이 몬스터로 등장하거나, 아예 지성을 갖춘 이종족으로 등장하면서 환상종(이상 성욕의 피해자) 대상이 되는 경우도 많다. 

머리가 뱀인 종족인 경우에는 나가라는 다른 종족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PS : 참고로 수컷이 없다 그래서 인간을 덮쳐서 쥐어 짜낸 뒤 정자를 저장했다가 종족 번식한다고 한다.

드라이어드

드라이어드



드라이어드1

드라이어드3

드라이어드 외모

첫번째 짤은 신화 나무의 요정이고 아래로 갈수록 변화된 모습이다. 사실상 서큐버스와 똑같은 취급받는 착정머신이다.

드라이어드 유래

​드라이어드(Dryad)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최초로 등장했으며, 떡갈나무의 요정(Nymph: 님프)으로

고전 그리스어로는 드리아스(Δρυάς), 복수형으로는 드리아데스(Δρυάδες)라고 불립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나무의 요정(님프). 나무에 깃들어 산다고 한다. 드라이어드는 영어 발음으로 고전 그리스어로는 드리아스, 복수형으로는 드리아데스라 불린다.

님프와 마찬가지로 수명이 길지만 신처럼 영생은 아니며, 자신이 깃든 나무가 죽으면 함께 생명을 다한다는 것과, 자신의 나무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 목숨을 유지할 수 없는 두 가지 약점을 가지고 있다.

외관상으로는 갈색 또는 초록색 머리를 가진 미녀로 묘사되며, 겉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위험한 존재이다. 가령 드라이어드가 살고 있는 숲의 나무를 베어가려고 한다는 것은 거의 기름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 그만큼 상당한 각오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간혹 자신을 화나게 하는 이가 있으면 꿀벌을 시켜 눈을 찔러 실명하게 만들기도 한다. 

왜 하필 꿀벌이냐면, 꿀벌들은 나무에 벌집을 짓고 살기 때문에 당연히 나무의 요정인 드라이어드의 명령을 듣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면 드라이어드와 꿀벌에 관해서는 이런 복수담 뿐만 아니라, 자신이 기르던 꿀벌이 모두 죽어버린 어느 남자가 다시 꿀벌 모으는 방법을 묻기 위해 드라이어드를 찾아간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떤 얘기에선 드라이어드가 좋아하는 인간 남자와 영원히 같이 살기 위해 남자를 자신의 나무 안으로 흡수하기도 한다.

드라이어드 특징

드라이어드는 나무에 녹아들거나 나무를 통해 순간이동하는 능력이 있고 기본적으로 요정이기에 타 요정의 도움을 받아 싸우기도한다.

주로 식물 뿌리를 이용한 속박 및 타격 공격이 주이며 나무로 변신하는 능력도 있다.

떡인지/야겜에서는 그 무엇보다 강력한 착정머신으로 진화했다. 그녀의 꽃은 무시무시한 읍읍... 남녀 모두 가리지않고 착정한다.

남자의 경우 덩쿨 줄기 꽃을 여성의 그것처럼 만들어 착정하거나 기승마로 찍어서 착정하고
여성의 경우 통체로 삼켜서 수 많은 촉수로 자체검열



출처

수 많은 위키(나무위키 포함), 판타지 블로그들
유튜브
판타지 세계 몬스터 - 설명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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