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속 드래곤에 관한 설정...jpg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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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마스코트 킹갓 드래곤

판타지 속 대표하는 마스코트 드래곤입니다.

뭐 요즘은 소설에서 드래곤이 히로인이다, 치트키 파충류다, ㅈ밥으로 묘사되지만 그래도 로망이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가슴을 뜨겁게하는 드래곤에 대해서 한번 알아봅시다!


드래곤의 유래(신화)

드래곤이 유래된 신화들은 각자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먼저 그리스 신화 시대에는 도마뱀을 닮은 거대한 동물이면 모두 드래곤이라고 불렸고 당시의 드래곤이 현재의 드래곤과 같은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헤라클레스가 퇴치했다고 하는 드래곤은 히드라였다. 




북유럽 신화에는 인간의 영웅 시굴트가 드래곤을 퇴치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드래곤의 피를 마시면 동물과 이야기할 수 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뭐 마법 중에 동물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있을 정도이니 드래곤의 피에는 특별한 힘이 깃들었거나 또한 드래곤으로부터 약을 얻는다는 이야기도 상당히 많이 묘사된다.

몸에도 좋고 재료에도 좋은 드래곤은 버릴곳 하나 없는 소중한 가?축으로 취급되었는데 대표적 인물로 플리니우스는 드래곤의 눈알을 말려 벌꿀과 혼합하면 악몽에 잘 듣는 약이 된다고한다. 




신화속 드래곤은 실제로 마법을 사용한다고도 한다. 특히 어디 신화에서든 굉장히 탐욕스럽게 묘사되는데 예를 들어 북유럽 신화의 시굴트가 죽인 드래곤은 죽는 순간에 자신의 보물에 주문을 걸었다. 

이 주문 때문에 시굴트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을 정도이다. 보물을 지키려고 한 드래곤의 집념은 굉장한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황금 양의 모피를 지키고 있던 드래곤도 단 한 순간도 잠을 자지 않았다고 묘사된다. 미칠듯이 집착이 강한듯하다. 

켈트 신화에서도 "드래곤=보물을 지키는 자"라는 드래곤의 성질이 잘 나와 있다. 

중국의 전설에 남아 있는 드래곤의 일종인 지하용도 지하에 묻힌 보물들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전설이 많으므로 드래곤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금은보화가 있다고 믿게 되었다. 




현재 드래곤은 보물을 좋아하여 그 보물을 얻기 위해서는 사람까지도 살해하며, 보물을 얻게 되면 우호적으로 변하는 몬스터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는 "드래곤=몬스터"라는 관점에서 설명하였는데, 세계 각지에 남아 있는 드래곤의 전설에는 "드래곤=신"이라는 이야기도 적지 않다. 

이러한 이야기에는 인간보다 머리가 좋아 마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드래곤의 현재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드래곤 종류와 특징

현대에서 드래곤의 종류가 진짜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별별 어이없는 드래곤도 있습니다.
대표 주자로는 투명 드래곤... 

이렇게 많아진 드래곤에 대해 구분하는 방법이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종에 다른 분류와 속성에 따른 분류입니다.

드래곤의 종류 : 종에 따른 분류법

드래곤 터틀

와이번

드레이크

종에 따른 분류에는 공룡처럼 드래이크나 와이번도 해당 범주에 들어가는데요. 위에 나와있는 사진들이 그것에 따른 분류입니다.

드래곤의 종류 : 사용 원소에 따른 분류법

Chromatic Dragon(크로마틱) : 레드드래곤, 블랙 드래곤 등.. 사용하는 원소능력으로 구분

Metallic Dragon(메탈) : 실버 드래곤, 골드 드래곤 등..  주로 광물 계통으로 구분

Gem Dragon(잼) : 에메랄드 드래곤, 사파이어 드래곤 등.. 주로 보석 계통이다.

대표 드래곤들 내용은 너무 많기에 자세히 판타지속 다양한 드래곤의 종류들...jpg 여기 게시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드래곤의 능력 및 특징


드레곤의 피부 및 방어능력


드래곤은 나이가 먹을수록 방어 능력이 늘고 더 강인해진다. 노년기나 그보다 더 나이 먹은 드래곤들은 일반적인 장거리 공격에 면역이다. 

그건 마치 장갑차처럼 작은 소형 무기들은 다 팅겨낸다. (알라봉같은 대형 발리스타는 통한다.)

청년기나 그 보다 나이 먹은 드래곤들은 신체에서 자신에게 해가 되는 마법에 부분적으로 저항하는 기운을 뿜어낸다. 드래곤의 마법에 대한 저항력은 나이를 먹을수록 증가한다.

드래곤의 피부는 앞서 말한 내용의 일부분이 적용되어 있다. 상대적으로 경장갑(가죽) 주제에 가벼우면서 강철 이상의 강도를 가지고있다. (현대로 친다면 그리핀 소재를 사용한 격)

그러기에 판타지에서는 꿈의 장비 또는 최종장비로 많이 나온다. 뼈도 그 육중한 체중을 감당하기 위한 미쳐버린 강도와 충격 흡수 능력이 있다.

드래곤의 감각 및 브레스

모든 드래곤은 엄청난 시각과, 후각, 그리고 청각을 가지고 있다. 

탐지 범위 안의 모든 투명체들과 투명 생물들을 감지해 낸다. 

모든 드래곤들은 자신의 은신처 내에서 투청력(보통 생물들이 감지하지 못하는 소리를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은신처나 둘러싸여진 지역에서 드래곤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 듣기 위해서는 특정한 장소에 집중을 해야만 한다. 

일부 드래곤들은 지성이 있는 모든 생물들과 텔레파시로 대화할 수 있다. 

또한 드래곤 대표 무기는 브레스이다. 마법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아래 사진과 같이 폐 속에서 가스를 생산하고 이빨로 스파크를 팅겨내어 뿜어낸다.

화염방사기

그래서 약점으로는 폐쪽에 발리스타로 박아주면 좋아죽는다...

드래곤의 주거지

모든 드래곤들의 주거지는 문명지역에서 떨어진 곳에 있고, 자신들의 출입을 주의 깊은 방법으로 감추기 때문에 찾아내기가 힘들다. 

일반적으로 그런 장소 주위에는 생물들이 거의 없는데 설사 있다고 해도 멍청한 동물들은 드래곤이 잡아먹어 버리기 때문에 야생 동물들이 거의 없다. 

유년기의 드래곤이 부모를 떠나서 자신의 둥지를 찾아 나설 때는 동굴이나 빈 지하를 찾아내기 위해 여러 장소를 옮겨 다니며 몇 년을 소비한다. 

대부분의 경우 드래곤들은 자라남에 따라 자신의 몸을 수용할 수 있는 점점 더 큰 동굴을 찾아 나선다. 

일반적으로 드래곤이 장년기에 이르게 되면 남은 생을 보낼 더 큰 동굴을 찾는다. 이 시점에서 드래곤은 상당한 양의 보물을 모으게 되고 그것들을 다른 장소로 옮기기를 매우 싫어한다.

정보를 얻기 위해 각 종류마다 살펴보면, 드래곤의 주거지의 위치와 성격은 각 종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점이 하나 있는데 어떤 드래곤이라도 그 영역에서 자신의 주거지와 이웃한 지역을 고려한다는 점이다. 

만약 어떤 생명체가 자신의 지역을 침범하던가 위협하면 드래곤은 그것을 자신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가혹하게 대처한다.

모든 드래곤들은 보물들을 자신의 은신처 깊숙한 곳에 숨겨둔다. 그리고 어떤 드래곤들은 주거지에 위험한 환경을 조성해서 자신의 보물에 다가가는 존재들을 막는다.

드래곤의 비행

드래곤들은 항공기마냥 육중한 몸을 이끌고 잘 날아다닌다. (박쥐는 몸이라도 가볍지 흠)

강력한 날개, 타고난 마법 덕분에 부담없이 잘 날아다닌다.

드래곤마다 어느 정도 비행능력이 차이가 있지만 특화된게 아니라면 비슷 비슷 할것이다.

드래곤은 이 기동으로 자신의 속도와 크기에 관계없이 120도에서 240도까지 방향전환을 할 수 있다.

땅 위에 있는 적에게 급 강하 할 때 양 날개로 공격할 수 있지만 그러고 나서는 공격 후 반드시 즉시 착륙해야만 한다. (현실적으로 엄청난 물리력이 가해지기에 간단히 찢기지 않을까?) 

비행시 드래곤이 주문을 쓸 때는 활공을 하고 있어야만 한다.

동양의 용

동양의 용
드래곤볼의 동양의 용 신룡

용의 외형


대표적으로 우리 동양의 용으로는 신룡과 기린 청룡을 뽑을수 있는데 서양의 드래곤과 다르게 영험하고 신비로운 존재로 묘사됩니다.

유래로는 공룡 생존설이 있는데 이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도록하죠

다른 유래로는 강이나 바다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또는 떨어지는 용오름 자연현상을 볼수 있죠? 거기서 따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러한 거대하고 신비로운 관경에 용왕이 살고있는 곳 용궁도 여기서 유래됬다는 설이 있습니다.


용의 특징

이무기의 경우 물가 또는 호구 계곡에 살았기에 자신의 영역에 확고했습니다.

여기서 이무기란 용이 되기 전 수백년을 산 구렁이를 뜻하는데 천년간 생존하여 덕을 쌓으면 용이 되어 여의주를 받고 승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동양의 경우 농사(물을 많이 사용하는 벼 농사)라는 특징이 강하여 용들은 가장 큰 능력으로 하늘과 날씨를 관장합니다.

그러기에 풍작을 기원하기 위해 왕이 제사를 지내기도 했으며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자연과 날씨는 신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용은 굉장히 신성하고 경외로운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이는 하늘의 선택 받았다는 의미로 왕의 권위와 상징으로 이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용이 인간에게 피해를 입히지는 않는다. 하지만 백장군이나 삼태성형제가 쓰러뜨린 흑룡이나 독룡같은 사악한 존재도 있으며 악의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용 특유의 엄청난 신통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있다. 

만약 악한 용이 존재할 경우 대처법으로는 용의 약점을 이용하여 쓰러뜨리거나 쫓아낸다. 

오색실이나 전단나무 잎 같은 용이 싫어하는 것으로 금줄 같은 것을 만들어 용을 쫓아내거나 용에게 치명적인 지네의 독이나 역린을 찌르는 것으로 죽이는 방법도 있다. 

단 역린은 잘못 건드리면 용의 화만 나게 할 뿐이니 역린을 찌르려면 최소한 칼에 지네의 독이라도 발라두도록 하자.

용의 종류

동양의 용은 발톱의 개수와 색에 따라 구분했는데요.

오조룡, 사조룡,청룡,흑룡등으로 분리했습니다.
영이록
[조선시대의 구룡도육곡병풍에 그려진 구룡의 모습]


드래곤 슬레이어

통상 드래곤 뚝배기를 부시러가는 경우는 2가지입니다. 

장르마다 다르겠지만 대게 인간이 좆간을 하여 배은망덕하게 재물 또는 정치를 위해 뒷 통수 치는 케이스거나

악의 축 또는 몬스터왕이란 설정의 드래곤이여서 명예는 안정을 위해 죽이는거죠

뭐 요즘은 하두 많이 소비되어 거의 황금 고블린으로 취급되는 불쌍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드래곤을 사냥하는 방법

드래곤을 먼저 잡는 위해서는 사전에 준비할것이 있습니다. (단 오러나 마법이 없는 세계의 경우)

바로 브레스와 비행 능력을 봉인시켜야 합니다. 

브레스의 경우 소화작전으로 준비된 장소로 유인하여 브레스를 준비 또는 발사시 꺼버리는 방법입니다. 즉 강이나 습기 많은 늪에서 사냥하는 것입니다. 

입에 대량의 습기를 박아넣으면 스파크가 잘 튀지 않기에 어느 정도 봉인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작전으로는 미리 브레스를 피할수 있는 지역에서 브레스를 사용하여 가스(탄약)를 전부 소모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행의 경우는 날지 못한곳에서 싸워 기동력을 상실 시켜야합니다.

즉 이 2가지를 부합하면서 사냥할 수 있는 곳은 사실상 드래곤의 레어인데... 밖으로 유인하면 비행이 문제고 안에서 싸우면 대량의 물을 공수하는것도 어렵죠 (그러니까 드래곤 슬레이어지!)

드래곤에게 통하는 무기

드래곤에게 통하는 소형화기? 병장기는 사실상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늘 넘 단단해!)

사실상 통하는건 드래곤 뼈로 만든 무기인데 일단 잡아야하니 배제하죠.

방법은 드래곤 몸안에서 공략해야합니다. 드래곤은 사실상 브레스땜에 거대한 가스통인데요. 

브레스를 시전할때 재빨리 불 붙은 화살, 투창으로 입안에 박아 넣는데 성공하면... 펑!

그게 아니라면 드래곤의 역치를 찔러 넣어야하는데 글쎄요...? 


드래곤 사냥을 통한 이득

드래곤을 잡으면 황금고블린처럼 수 많은 재물과 시체 파밍에 따른 재료들

역사에 남는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명성이 생기는데요. 몰론 현실적으로 드래곤을 잡는것은

개미가 인간을 죽이는? 그정도로 어려운 케이스입니다. 그러기에 일부 모험가들은 꼼수로

드레이크나 와이번 등 아룡들을 잡고서 드래곤을 잡았다고 사기칩니다. 몰론 이것도 어렵긴 하지만 금방 들통납니다.


그렇다면 가장 쉬운것은? 바로 어떤 동물이든 약할때가 있죠 바로 새끼입니다.

ㅈ밥 헤출링을 잡는게 맞지만 그 어미가 가만 둘까요? 개니 죽였다가 세상에 미친개 하나 풀어서 모든 종족들에게 길이 길이 남는 개XX로 남을거 같습니다.

특히 드래곤의 특징 상 긴 수명대비 새끼는 진짜 적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드래곤들이 총 출동하는 파멸적인 엔딩을 볼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방어구 = 드래곤가죽, 무기 = 드래곤 뼈, 용아병(사역마) = 드래곤이빨
드래곤 피 = 사상 최악의 독인겸 수명 연장 및 엘릭서, 수 많은 재물, 인류 최강 타이틀

동양의 용과 서양의 드래곤은 무슨 차이일까?

먼저 드래곤의 유래를 알아봤는데 여기서는 기원에 대해 설명해볼까 합니다.

서양의 드래곤은 2가지의 기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리스어의 드라콘으로 뱀을 포함한 거대 수생 짐승이란 뜻에서 온것인데 걍 도마뱀이나 뱀이 거대하면 드라콘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라틴어의 데케스싸이(Derkesthai)입니다. 재빨리 둘러보는 것 이라는데 좀 의미가 와닿지 않으시죠? 

이게 힌두교 경전 우파니샤드이 뿌리가 되고 산스크리어의 드라그베샤(Drigvesha)라는 뱀이라는 단어에서도 왔다고 합니다.

다만 산스크리어에서는 유일한 자라는 뜻으로 베타드 에탐이라고 부릅니다. 두 번째 유래은 확실하지 않다고합니다.

세 번째 옛날 사람들이 공룡의 뼈를 보고 드래곤을 만들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다만... 비슷한 공룡이 없는데 통상 첫 번째 가설과 연관됩니다.

그 이유는 시간에 따라 드래곤의 이미가 변했기 때문입니다. 고대 사람들이 생각한 이미지는 지금과 달랐습니다. 이건... 판타지속 다양한 드래곤의 종류들...jpg 신으로서 드래곤편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동양의 용은 굉장히 신성스러운 존재로 받들어지지만 서양의 용은 사악한 존재로 받아드려집니다.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요 기원인 신화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드래곤에 대한 기록은 중동 고대 바빌로니아 창세기에서 볼수 있습니다.
만물의 어머니 티아마르랑 그의 아들 마르두크와 싸우는데, 자신이 만든 원군 중 열한가지 종류의 끔찍한 괴물 중 드래곤이 있습니다.
티아마르 창조물


 그 외에도 페르시아에서도 악룡으로 등장하여 용사나 왕자가 처치하는 내용이 주를 이었으며 인도에서는 브리트라 악룡이 나오는데 한 한마리만 나옵니다.

그 이유는 인도에서는 뱀을 신성시 여기는데 불교를 수호하는 수호신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아즈텍에서도 최고의 신은 용으로 나옵니다. 그리스 신화는 너무 많으니 일단 패스
북유럽의 경우 우로보로스가 나옵니다. 

이런 신화들을 살펴보면 성격이 나쁘지만 사악하지 않지만 지능이 높지 않고 마법이나 간교를 부리지 않습니다. 주로 파수꾼이나 몬스터에 불과하죠.

하지만 시간에 지남에 따라 유럽에 전승되고 기독교를 만나는 순간 변하기 시작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악의 상징으로 삼고있습니다. (사탄의 대표적 이미지)
묵시록의 붉은용
묵시록의 붉은용(사탄)

고대 유대인들은 사탄이 뱀(드래곤) 모습으로 변해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게 만든 존재로 보고있습니다. 신은 사탄(드래곤)의 다리를 빼앗고 요한묵시록 이후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그 결과 기독교에서는 하느님과 맞서기 위해서는 그만큼 절대적인 악이 필요하기에 드래곤들은 현재의 절대악, 전능한 존재로 바뀌었습니다. 인간을 유혹하고 타락시키는 간교한(지능)이 갖고 있어야 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판타지에서는 드래곤은 마왕으로 많이 묘사됩니다. 그리고 지옥의 왕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공포의 상징으로 불을 뿜는 능력도 같이 생겼습니다.


요약

동양은 순응하고 조화롭게 사는걸 추구했고
서양은 개척하고 정복해야 하는 대상으로 자연을 인식

참고자료
판타지 라이브러리
케인의 판타지사전 
반지의 제왕
판타지 세계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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